아이씨엑스(대표 윤영록)는 그간 대형 벤더 스토리지 기술지원에 역점을 뒀던 비즈니스 형태에서 고객이 꼭 필요한 솔루션 개발 공급 업체로 제 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사명을 핀트러스(People In Trust Solution)로 변경했다.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것.
핀트러스 관계자는 "EAMS(Enterprise Alert Management System)가 대형 사이트 30여 업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이를 근간으로 SAN/NAS 관리 툴 개발이 본궤도에 올라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