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차세대 프로젝터 VPL-VW100, VPL-HS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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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차세대 프로젝터 VPL-VW100, VPL-HS60 출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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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SXRD 기술을 바탕으로 HD 영상을 구현하는 화면해상도 1080p급의 프로젝터 ‘VPL-VW100’과 전 모델 대비 1.7배의 명암비를 향상시킨 720p급의 프로젝터 ‘VPL-HS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풀(Full) HD 프로젝터의 새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VPL-VW100은 소니의 독보적인 영상 기술인 SXRD(Silicon X-tal Reflective Display)를 중심으로 설계된 1920 x 1080p 해상도의 제품이다. VPL-VW100에는 보다 완벽한 RGB 컬러 재현을 위해 픽셀간격을 0.35㎛로 줄인 소형 0.61인치 SXRD패널 3개가 사용됐으며, 그 결과 6백 만개 이상의 픽셀로 세밀한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 홈씨어터 담당자는 “이제는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단순히 큰 화면만이 아니라 화질을 포함한 다른 성능도 중요시하고 있다”며 “이번 VPL-VW100의 출시는 집안에서 완벽한 극장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매니아 층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월 31일까지 소니스타일 온라인, 직영점, 전화구매에 한해 VPL-VW100을 구매하면 S-DIAT를 사용한 후면무선스피커시스템 DAV-LF1 이나 세계 최소형 HDV 1080p 대응 캠코더 HDR-HC1 혹은 OS 전동 스크린 E1-100Pro를 증정하는 출시기념행사를 진행 중이다. VPL-VW100의 판매가는 1천300만원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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