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은 교육인적자원부 나이스(NEIS) 프로젝트에 기가 방화벽 총 36대에 대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지난 10월 교육인적자원부 나이스(NEIS) 구축 사업의 기가 방화벽 공급자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 고성능 기가 방화벽/VPN 장비 ‘시큐웨이게이트 6000 (SecuwayGate 6000)’의 이중화 구축을 진행해 왔다.

퓨쳐시스템은 이번 나이스(NEIS) 프로젝트를 교두보로 전국의 초·중·고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네트워크 보안 대표기업이라는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퓨쳐시스템 최해철 총괄운영 사장은 “이번 성과는 수년간 쌓아온 공공기관 프로젝트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기가 네트워크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기가 방화벽 구축사업에서 확고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퓨쳐시스템은 올해 금융감독원을 비롯하여 대전시 소방본부, 건설공제조합, 자치정보화조합, 지역난방공사 등에 기가 방화벽을 공급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