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 www.sas.com/korea)는 최근 가트너 그룹이 발표한 리포트를 인용, 자사가 AP 지역 BI분야에서 1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SAS코리아는 리포트를 통해 SAS가 신규 라이선스 매출 기준으로 아시아지역의 BI시장의 17.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한국을 비롯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중국, 홍콩 등의 6개 지역이 선도적으로 시장으로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전세계 BI 시장 규모는 2003년 19억 달러 2004년 21억 달러로 12%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 SAS 는 전세계 BI 시장의 15.8%의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필립 베니악 SAS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우리는 가트너 그룹의 발표를 통해 두 가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하나는 BI 솔루션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둘째, 그 시장에서 SAS가 선두기업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고객은 쿼리 앤 리포팅과 같은 전통적인 BI 툴을 넘어서서 일반 플랫폼에 BI 툴들을 표준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동시에 SAS는 데이터 웨어하우징과 분석, 그리고 전통적인 BI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유일한 업체로서 TCO의 향상과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위한 것들을 모두 갖추었고, 이런 강력한 차별성을 통해 지속적인 두 자리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SAS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BI 분야 1위 업체라는 의미는 국내에서도 이 분야의 선두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한다”며 “특히, AP 지역 내에서 한국이 시장을 주도하는 지역이라는 평가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SAS는 지속적으로 많은 R&D 투자를 통해 고객들의 사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확고한 비즈니스 분석 아키텍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