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2003년부터 익소스의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전세계 ECM/BPM 분야 선두기업인 한국파일네트와 협력 관계를 체결해 비정형 데이터 분야의 솔루션을 확보한 바 있다. 정형(아우터베이의 라이브아카이브), 비정형(한국파일네트의 ECM/BPM 관리 소프트웨어), 이메일(익소스의 이메일아카이브) 등의 데이터의 분류에 따른 솔루션을 고르게 갖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DLM/ILM 시장을 적극 공략해 간다는 전략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 김성업 팀장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세계적인 수준의 데이터 관리 분야 전문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스토리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DLM/ILM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며 “세계적인 정형화된 DB 아카이빙 전문 업체인 아우터베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스토리지 시스템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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