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인포텍, 2005 나눔경영 불우이웃돕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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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인포텍, 2005 나눔경영 불우이웃돕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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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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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인포텍(대표 김기종 www.kti.co.kr)은 전 임직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2005 나눔경영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2월 23일 케이티인포텍 임직원 300여명은 수도권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가정 등 총1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 20kg 100포/라면 200상자/화장지 100세트/선물세트 100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빨래/설거지/청소/목욕/식사수발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케이티인포텍이 힘써온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희생마인드 정착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김기종 사장은 “성공적인 기업 경영은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 경영, 이익을 사회와 공유하는 나눔 경영이 결합됨으로써 비로소 완성된다”며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기종 사장은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청소와 식사수발 등의 일상생활봉사활동을 펼쳤다

케이티인포텍은 지난 12월 5일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실천한 데 이어, 17일에는 양로원과 고아원, 장애자시설 등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23일의 행사로 12월 중에만 총 3차례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시행한 것. 케이티인포텍은 앞으로도 금전 기부나 단발성 도움보다 임직원이 직접 시간과 노동력을 할애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경영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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