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사장은 행시 24회로 특허청, 통산부 등을 거쳐 96년 LG그룹에 몸담은 이후 LG구조조정본부 상무, LG카드 상무, 파워콤 상무, 데이콤 전략기획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2003년부터 2년간 파워콤에서 사업담당 상무로 재직하면서 침체기에 접어든 통신시장에서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낸 파워콤 경쟁력 강화의 일등공신으로 파워콤과 데이콤을 거치면서 파워콤의 미래와 함께 LG의 통신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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