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부산대병원·부산테크노파크, U-헬스케어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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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썬·부산대병원·부산테크노파크, U-헬스케어 사업 제휴
  • [dataNet]
  • 승인 2005.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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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 kr.sun.com)는 부산지역 특성화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인 고령친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U-HealthCare) 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대학병원 및 부산테크노파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썬은 부산대학교병원의 ‘U-홈 헬스케어 지역 혁신 기반 사업’ 및 부산테크노파크의 ‘고령 친화용품 산업화 지원 기반구축사업’을 위해 종합정보시스템 제공에 필요한 포털사이트 구축, U-헬스케어 테스트베드 구축,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및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모델 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한국썬은 향후 ‘재택 및 원격 진료용 의료정보 시스템’, ‘재가 요양서비스 체제 구축’ 등 의료분야의 유비쿼터스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썬은 고령친화 산업을 위한 썬 시스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의료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U-헬스 케어 사업을 추진하는 도시 및 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썬의 관련 비즈니스도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대학교병원 의공학과 전계록교수는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인 고령친화용품산업 및 U- 홈 헬스케어 산업육성으로 부산은 U-헬스케어 및 고령친화 산업제공 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썬 유원식 사장은 "한국썬은 경희대 의공학 센터, 부산위생병원 등 다양한 의료분야 사례들을 통해 솔루션의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며 "이제 한국썬은 고령친화 산업은 물론, 의료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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