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네트웍스, LS 전선에 보안 솔루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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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네트웍스, LS 전선에 보안 솔루션 구축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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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은 KCC정보통신과 데이콤이 LS 전선에 ‘넷스크린(NetScreen)’ 보안 장비로 인프라스트럭처 보안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LS전선은 이번 전사적 자원 관리(ERP)시스템 도입에 앞서 내부 네트워크 보안, 네트워크의 속도 저하 개선 및 업무용 트랙픽의 보장이라는 요구에 맞게 신규로 인터넷 망을 이중화하고 보안 장비를 구축함으로써 내부 네트워크 보안과 네트워크 트래픽 분산 효과와 인터넷 속도 향상이라는 기대 효과를 충족했다.

이는 기존 단일 망을 통해 보안 장비 없이 업무용 트래픽 및 인터넷용 트래픽을 동시에 사용하였으나, 전 사업장에 주니퍼의 넷스크린 보안 장비를 구축함으로써 내부 네트워크 보호뿐 아니라 장애 시 전 사업장의 VPN 연결로 우회 경로를 확보함으로써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했다

LS 전선은 넷스크린-500, 넷스크린-200을 포함한 다양한 주니퍼 네트웍스 보안 장비들을 구축했다. 방화벽과 VPN 기능이 통합된 이 장비들은 필수적인 보안 기능을 수행하는 전문보안제품이다. 이들 통합 장비는 딥 인스펙션(Deep Inspection) 기술로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방어를 제공하는 스테이트풀 인스펙션(Statefgul Inspection) 방화벽, IPSec VPN, DoS 방어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정책기반 중앙 관리 시스템인 넷스크린 시큐리티 매니저(NetScreen-Security Manager)를 통해 종합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KCC 정보통신과 데이콤은 향후 LS전선에 주니퍼 네트웍스 장비를 전체 8개 사업장인 구미공장, 서버팜(LF IDC), 정읍공장, 군포공장, 안양공장, 전주공장, 서울아셈본사, 안양연구소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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