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전년대비 30~4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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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전년대비 30~40% 성장
  • [dataNet]
  • 승인 2005.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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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대표 조성식 www.sas.com/korea)는 기존 핵심 분야인 통합 BI 플랫폼 EIP(Enterprise Intelligence Platform) 및 FM(Financial Management)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산업별 특화된 솔루션 등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을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SAS코리아는 통합 BI 플랫폼인 EIP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ETL 기능을 강화해 데이터통합(Data Integration) 시장에 주력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매월 e-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급변하게 성장하고 있는 재무관리 솔루션 분야에서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FM분야의 내부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꾸준한 투자와 함께 노하우를 지닌 외부 전문가를 새롭게 영입할 방침이며, 각 기업체 기획조정실, CFO들 대상으로 타깃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산업별로 영업 전략을 차별화하는 동시에 유통 관리 부문에서 세계 1위 업체였던 마켓 맥스(Market Max) 인수를 통해 유통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SAS코리아는 올해 IT경기가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0~40%의 매출 신장을 기록, 올해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며 “2006년에도 BI 플랫폼 위주의 마케팅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온·오프라인 형식의 다양한 행사들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롯데닷컴, LG 카드, 삼성 생명, 하나은행, 하나로 텔레콤, KT, SKT, POSCO, 풍산, LG 전자, 씨티은행, 분당서울대병원, 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등의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선전한 SAS코리아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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