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 분석 솔루션 공급업체인 와일드패킷(지사장 채연근, www.wildpackets.com)
금년도 출시한 VoIP 전문 솔루션이 국내 VoIP 서비스 시작과 함께 연동되어 사업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커버리지(Network Coverage)별로 전 제품이 보유된, ‘이더피크(EtherPeek) VX’는 유선분야 VoIP 및 네트워크 분석용이며, ‘에어로피크(AiroPeek) VX’는 무선분야 VoIP 및 네트워크 분석용, `옴니보이스(OmniVoice)‘ 제품은 유무선 및 VoIP의 원격지 네트워크까지 전문적인 분석과 트러블 슈팅이 가능한 제품군이다.

이번 VoIP 2005 전시회가 12.8-10일까지 코엑스 인도양홀 WildPackets Booths에서는 많은 방문객들이 참관해 데모 시연등 상담이 이루어 졌으며, 이달 2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게 된다.

와일드패킷은 VoIP 분석용 고객으로는 이미 TTA, 삼성전자, LG전자, 데이콤, KISA등 이미 구축하여 사용중에 있으며, 기업, 텔코, 학교, 연구소, 관공서등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채연근 지사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VoIP 서비스 시장이 만개할 것이며, 와일드패킷의 VoIP 분석용 솔루션으로 고객의 VoIP 서비스 장애를 최소화 하는데 일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