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시리즈는 기존 제품인 컨티늄(Continuum) 서버보다 성능은 10 배, 가격은 30% 이상 낮아졌다. I/O 성능을 기존 제품보다 8배 이상 높였으며, 99.999% 이상의 가용성을 실현해 차세대 무정지 시스템으로 평가된다고 스투라투스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증권전산을 비롯해 10여 개 이상의 금융 분야 기업체 고객들을 확보한 스트라투스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미션 크리티컬(Mission Critical) 한 업무가 요구되는 금융권에 더욱더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스트라투스코리아 양승민 대표이사는 “그 동안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 적합한 무정지시스템으로 금융 통신 시장에 주력해 왔다”며 “기존 고객들의 높은 평가로 인해 성능이 한층 향상된 새로운 V시리즈 무정지시스템을 찾는 신규 고객들도 상당수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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