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코리아,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로 창성정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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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코리아,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로 창성정보 선정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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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업체 심볼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최용석 www.symbol.com)는 기존 비즈니스 파트너인 창성정보기술(대표 전종건 www.csitcorp.co.kr)을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로 승격시키는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심볼 프리미어 파트너는 파트너 프로그램인 파트너 셀렉트에서 가장 높은 단계의 협력사로, 심볼 본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심볼이 판매하는 모든 솔루션에 대한 국내 시장 공급 권한을 갖게 된다. 현재 심볼의 프리미어 파트너로는 누리텔레콤, 신세계아이앤씨 그리고 하이트랙스 등이 있다.

창성정보기술은 국내 바코드 정보 기술 분야 전문 기업으로 바코드 프린터 및 고정식 스캐너 장비, 산업용 PDA 장비를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특히 바코드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A/S 및 판매 제품과 연계된 독자적 솔루션 개발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창성정보기술은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 리셀러 위주의 영업 방식에서 SI 프로젝트 지원 및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 지원으로 영업 영역의 변화를 추진은 물론 산업용 PDA의 CDMA 모듈 및 부가서비스 개발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심볼의 스캐너 및 산업용 PDA 제품군 외에도 심볼의 무선랜 및 RFID 장비 판매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심볼코리아 최용석 지사장은 "심볼은 창성정보기술을 새로운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로 영입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영업 활동 및 한층 강화된 고객 지원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심볼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각 산업 솔루션별로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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