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코리아(대표 오재철 www.borland.com/kr)는 LG CNS의 LG화재 IT 담당조직이 볼랜드를 통해 CMMI 레벨5 인증을 획득하는 등, CMMI 인증 컨설팅 및 기타 각종 인증에 대한 국내 영업 활동이 큰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미국의 프로세스 최적화 컨설팅 전문회사인 ‘테라퀘스트(TeraQuest)’사를 인수한 볼랜드는 기업들의 CMMI 및 CMM 인증에 대한 관심이 증가에 따라 본격적인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 서비스 및 인증평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LG화재 IT조직의 CMMI 인증 심사를 맡았던 볼랜드의 SEI(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 공인 CMMI 선임심사원 헨리 슈나이더(Henry Schneider)는 “LG화재의 IT조직은 생산성 증대, 프로젝트 프로세스 개선, 전반적인 조직 능률 향상을 가져오는 괄목할만한 프로세스 개선을 완성했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LG CNS는 더욱 효과적이면서도 예측 가능한 방법으로 역량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LG화재 CMMI 인증에 이어 볼랜드코리아는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 사업을 심화해 간다는 전략이다.

볼랜드 코리아 오재철 대표이사는 “볼랜드는 IT 개발 전문 업체 뿐 아니라 일반 기업에 까지 확대되고 있는 CMMI 시장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