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2주년을 맞은 포럼은 이날 초대 의장인 남중수 KT 사장의 뒤를 이을 2기 의장으로 포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영주 KTF 사장을 추대했다. 이외에도 첨단게임산업협회 권강현 부회장, 서울무비 전창록 사장 등을 2기 임원진으로 선임했다.
한편 미래포럼은 2006년에는 분과위원회 및 미디어워크샵 개최를 통하여 전문지식 교류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며, 권리자, 제작자, 판매자, 통신사, 소비자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콘텐츠유통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DC산업 유통관련 주요이슈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강구하여 정책제언에 주력할 계획이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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