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리딩, 광대역 에지 분야 선도업체로 레드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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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리딩, 광대역 에지 분야 선도업체로 레드백 선정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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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백네트웍스(www.redback.com)는 헤비리딩(Heavy Reading)이 IP 비디오 및 새로운 광대역 에지라는 제목의 공개 보고서에서 레드백을 광대역 에지 분야의 선도업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헤비 리딩의 애널리스트들은 광대역 에지 시장 분야의 11개 주요 장비 공급업체들을 비교해 심도 있는 19개 측정기준 목록을 바탕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헤비리딩 릭 톰슨 선임 애널리스트는 "레드백이 최상위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은 통신업체들이 IP TV, VoIP와 같은 차세대 서비스를 새로운 광대역 에지를 통해 전달하는데 필요한 특정 주요 영역에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헤비리딩의 보고서는 주거용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가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의 광대역 에지 네트워크 아키텍처 및 이들을 공급하는 인프라 공급업체 그리고 기업용 서비스에 미치게 될 영향을 평가했다. 그리고 주요 에지 인프라 공급업체 임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차세대 광대역 에지 네트워킹과 관련된 제품 개발 및 기타 문제들에 대한 현재의 노력을 평가했다.

레드백의 스마트에지 제품군은 고도의 가용성, 확장성 및 유연성을 이용한 가입자 관리 기능으로 고급 IP 서비스를 제공하고 IP 광대역을 개인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에지 통합 또는 가입자 관리 애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에지 플랫폼은 통신업체들이 초기 자본 지출, 서비스 프로비저닝 및 관리,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지속적인 운영비용 최적화에 도움을 준다.

레드백 마르코 완더즈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레드백이 스마트에지 서비스 게이트웨이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고객들은 레드백의 동급 최고의 솔루션을 통해 경쟁이 심한 통신 분야에서 차별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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