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테일·넥스지, 파트너 계약 체결로 국내 유통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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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테일·넥스지, 파트너 계약 체결로 국내 유통망 확대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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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테일코리아(대표 마이클 앙)은 네트워크보안전문기업 넥스지(NexG)를 한국 내 유통 파트너로 선정하고 국내 시장에 대한 영업 및 기술지원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스지는 아벤테일 SSL VPN 제품군의 국내 판매 및 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기업 고객들에게 저렴한 총소유비용으로 다양한 접속방식을 통해 보다 많은 애플리케이션 및 자원에 대한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국내 SSL VPN 시장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전략적인 영업과 함께 공동 마케팅도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있어, 양사간의 업무 제휴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벤테일은 넥스지가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아벤테일의 사업 성장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넥스지의 주갑수 사장은 "여러 SSL VPN 공급사들과 협력한 경험을 토대로 아벤테일이 국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최상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아벤테일의 시장 주도권과 방대한 기능은 자사 고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강점이다"며 "넥스지는 아벤테일과의 제휴를 통해 넥스지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분석과 국내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형 SSL VPN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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