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아세안(ASEN) 및 한중일 정상회담과 연계한 부대 행사로 회담 참여국의 국가관이 마련돼 해당 국가의 대표 기업들이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안연구소를 비롯 삼성전자, LG전자, 엔씨소프트 등이 참가한다.
안연구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세안 및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가한 각국 정상 및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 한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세계적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아시아 대표 보안기업으로서 위상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안연구소는 이 외에도 전시회 기간에 말레이시아 현지 채널과 협력해 바이어와 1:1 면담, 협력사 및 관련 기업 VIP 초청 등을 통해 동남아 현지에서의 실제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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