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을 받는 중소기업들은 자사의 SW 사용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않아 불법SW단속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고 가장 경제적으로 자사에 정품SW를 도입할 수 있는 제안서를 전화 한통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다우데이타는 공인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CSM)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전문화된 컨설팅이 가능하다.
백승화본부장은 “최근에 불법SW단속이 강화되고 있는데 자사의 SW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해 막상 적발이 된 다음에 큰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들이 많다”라며 “이번에 당사가 시행하는 SW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가 중소기업의 경제적인 손실을 줄이고 SW도 기업이 관리해야 하는 자산이라는 인식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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