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65만달러 규모이며, HTS가 누리텔레콤의 전기/수도 원격검침 시스템과 홈시큐리티 제품군을 구매해 현지테스트를 통해 스웨덴, 판란드,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전력회사인 합스런드(Hafslund), 포튬(Fortum), 에너지원(Energy one) 등 유틸리티 회사를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원격검침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오스 지역의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누리텔레콤은 지그비 방식의 전기/수도 원격검침 모뎀, 집중기를 비롯 방범 및 방재기능의 홈 시큐리티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일체를 내년 1월 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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