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템포, 11월 17개 업체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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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템포, 11월 17개 업체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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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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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템포(대표 소승호 www.atempo.co.kr)는 2006년 회계연도가 시작된 11월에 KTF, 토지공사, 건설공제조합, 전라남도 보건환경 연구원, 크라운제과, 해운항만청, 동의대 등 17개 업체의 백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에이템포는 통신, 공공, 제조, 유통,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250여개 업체를 확보하게 됐다.

한국에이템포는 “특히 KTF의 사례는 향후 통신백업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이템포 소승호 지사장은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3/4분기인 내년 여름 무렵이면 작년의 2배 가량인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내년 하반기에는 분야별 인력을 좀 더 충원하고 사무실을 이전하는 등 내부적으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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