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템포는 “특히 KTF의 사례는 향후 통신백업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이템포 소승호 지사장은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3/4분기인 내년 여름 무렵이면 작년의 2배 가량인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내년 하반기에는 분야별 인력을 좀 더 충원하고 사무실을 이전하는 등 내부적으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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