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전문업체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은 수협중앙회에 방화벽/VPN 통합보안솔루션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협은행을 비롯하여 경제사업부문의 노후한 방화벽을 교체하고, 전국의 경제사업부문 지사무소(공판장 등)에 고비용의 전용회선 대신 VPN을 구축하여 비용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보안 및 회선의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급된 제품은 퓨쳐시스템의 방화벽/VPN 통합보안솔루션인 ‘시큐웨이게이트 2000 (SecuwayGate 2000)’, ‘시큐웨이게이트 100’으로, Real Traffic 모니터링 및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는 중앙 통합관리 시스템 ‘시큐웨이센터 2000 (SecuwayCenter 2000)’으로 관리된다.

퓨쳐시스템 최해철 총괄운영 담당 사장은 “VPN은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여전히 매력적인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유통업체를 비롯하여 프랜차이즈 등과 같은 본/지사 형태의 다양한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