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을 위한 전시회로, 9회째를 맞는 올해의 주제는 `Software in U`다. 이번 전시회에 KT는 중소기업을 위한 솔루션 상품 비즈메카를 중심으로 KTF와 함께 전시관을 운영하게 된다. KT/KTF 전시관은 U-숍, U-오피스, U-스트리트t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KT는 2001년 비즈메카 상품을 출시하고 정통부가 추진하는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을 주도해 온 결과 현재 30만 중소기업에게 70여종의 비즈메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비즈메카를 통해 값비싼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고도 대기업과 큰 차이 없는 각종 IT 솔루션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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