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렙스, 국내 R&D 센터 유치·OEM 파트너 선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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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렙스, 국내 R&D 센터 유치·OEM 파트너 선정 본격화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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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렙스코리아(대표 정원식 www.tellabs.com)는 국내에 15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통신 장비 R&D 센터 유치를 비롯 국내 OEM 파트너를 물색중이라고 밝혔다.

텔렙스코리아 정원식 지사장은 "텔렙스는 150억원 규모의 국내 R&D 센터 유치를 추진중"이라며 "더불어 내년에는 국내 네트워크 업체와 북미 생산 데이터 장비의 부분 OEM권을 부여하기 위해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07년 이후에는 ODM을 통한 제품을 가지고 지적재산권(IPR) 공유 및 BTL/JV 모델도 연계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텔렙스는 핀란드, 산호세 등에 있는 R&D 센터 이외에 아시아 지역에 추가로 R&D 센터 설립을 결정한 상황으로 한국, 인도, 중국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 이에 정통부와의 매칭펀드 등 국내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강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텔렙스 8800 멀티서비스 에지 시스템의 피지컬 라인 모듈(PLM) 등 일부 국내 OEM은 이미 확정, 현재 파트너 선정에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본사차원에서 국내 굴지의 기업과 OEM 등의 제휴가 별도로 진행되고 있는 등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차별화 전략들이 추진되고 있다.

텔렙스코리아는 올해 전송장비 중심으로 6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8820 시리즈가 올해 남북한 화상상봉 시스템에 공급되는 등 데이터 네트워킹 장비의 시장도 점차 활력을 받고 있어 내년에는 OEM, 채널 확대,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100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텔렙스코리아 정원식 지사장은 "텔렙스의 올해 국내 데이터 네트워킹 시장 진입은 일단 성공적으로 내년부터는 R&D 센터 유치를 비롯 8800 시리즈의 OEM 파트너 선정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국내 생산 장비의 아시아 시장 수출은 물론 북미 지역으로의 역수출도 가능할 전망으로 해외 진출을 물색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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