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런, 정보통신 중소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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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런, 정보통신 중소기업상 수상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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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런(대표 황태현 www.softrun.com)은 지난 28일 정보통신부로부터 2005년도 올해의 정보통신 중소기업상을 수상했다.

정통부측은 “소프트런이 국내 최초로 전문 PMS(Patch Management System) 제품인 ‘인사이터’를 독자 개발해 관련 특허를 획득하는 등 선도적인 PMS 기술개발 노력과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응용SW 부문 우수상 업체로 선정했다”면서 “수상업체로 선정된 12개 업체들 중 보안업체로는 소프트런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소프트런의 황태현 대표는 “이번 중소기업상 수상은 그만큼 국내 패치관리시장이 신규 보안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면서 “앞으로 패치관리시장이 그 동안 정체되어 있던 국내 보안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면서 국내 보안시장을 주도하는 주류시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PICCA)가 주관하고 있는 ‘올해의 정보통신 중소기업상’은 지난 99년부터 매년 IT산업에 종사하는 중소벤처기업 중 경영성과가 가장 우수한 기업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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