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버랜드,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백업장비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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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버랜드,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백업장비 납품
  • [dataNet]
  • 승인 2005.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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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대표 조한정 www.overlandstorage.com)는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테이프 백업장비인 ‘네오(NEO)8000’의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성능 및 기능 BMT와 서비스, 가격 등의 기타 요소들을 감안, 테이프 백업장비로는 오버랜드의 NEO8000을, 백업 소프트웨어로는 시만텍의 넷백업을 선정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통합백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 분산 운영됐던 백업시스템의 관리 및 운영환경을 개선하고, 백업/복구 성능을 향상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구축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복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게 됐다.

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 영업부 강민우 팀장은 “오버랜드스토리지가 기존에 석권해오던 미드레인지 시장 뿐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계기”라고 의미를 전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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