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비트의 고속 데이터 전송을 활용할 수 있으며, 멀티-테라바이트의 대용량 저장 능력을 구현한다. 캐쉬로직은 “P2P 컨텐츠를 지능적으로 캐싱하고 저장하는 캐쉬로직만의 기술로 트래픽을 줄일 수 있어 사용자의 효율을 높이고, 기존 가입자의 이탈을 감소시키는 등 P2P 트래픽을 전략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장을 통해 트래픽을 관리함으로써
이번 솔루션 발표를 위해 방한 한 캐시로직의 CTO인 앤드류 파커는 “캐시로직은 ISP들의 P2P와 관련된 비용 절감과 관리의 효율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기술 개발을 해 왔다"고 말했다. 최근 캐쉬로직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지역을 지원할 아시아 지역 기술 사무소를 싱가폴에 개설한 바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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