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온라인 스냅액션 게임 캠파이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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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온라인 스냅액션 게임 캠파이터 발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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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m)은 자체 개발한 온라인 스냅액션 게임 신작발표회를 갖고 카메라를 이용한 판타지 액션게임인 `캠파이터`를 공식 선보였다.

온라인 스냅액션 게임 캠파이터는 누리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첫 작품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으로, 휴대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찍는 문화 코드를 게임소재로 활용했다.

누리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3D 엔진과 카툰 렌더링 기술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같은 세계를 구현해 콘솔게임을 하듯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귀여우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해 신선하고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캠파이터의 클로즈 베타(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12월 중순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이달 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말 매출구조 및 수익성 개선을 목적으로 IT통합관리솔루션과 원격검침을 주력사업을 추진하면서 바코드 및 전자태그(RFID) 사업, 근거리 무선통신인 지그비(ZigBee) 기술을 이용한 센서네트워크 회선서비스, 온라인 게임 등 3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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