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노틸러스효성 NI사업부 전격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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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노틸러스효성 NI사업부 전격 인수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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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대표 정병철 www.lgcns.com)는 노틸러스효성(대표 류필구 ww.nautilus.hyosung.co.kr)의 NI사업부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네트워크통합(NI) 사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노틸러스효성은 금융자동화기기 분야 1위 업체로 제 1금융권 NI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LG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및 데이콤 자회사인 데이콤아이엔의 NI사업부를 인수한 바 있는 LG CNS는 이번 인수로 NI 시장 1위 사업자로써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됐다.

LG CNS 통신미디어/네트웍사업부 김도현 상무는 "우리은행, SC제일은행 등 주요 은행의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보수업무를 수행중인 노틸러스효성의 NI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금융권 네트워크통합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LG CNS의 축적된 기술력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차세대 네트워크 시장에서도 부동의 1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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