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조영덕 www.ati.com/kr)는 오는 11월 29일 서울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X1000 시리즈의 제품 발표를 통해 신제품 런칭 및 첨단 그래픽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날 런칭 페스티발에서는 국내 수많은 ATI 파트너사의 참여를 통해 자사의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성능 그래픽 칩셋인 레이디언 X1000 시리즈의 탄생을 기념한 행사다.

이번 ATI X1000 시리즈 런칭 페스티발은 용산 랜드시네마 4층 1관 극장에서 제품 라인업 소개를 시작으로 게임 개발사의 데모 시연 및 최신 그래픽 칩셋 기술 세미나가 진행될 계획이다. ATI코리아 측은 “본사의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통해 국내 그래픽 카드 시장의 오피니언 리더인 파워 유저들에게도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그래픽 칩셋 발표와 동시에 ATI 파트너사들의 레이디언 X1000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돼 앱솔루트 코리아, 이엠텍아이엔씨, 에버탑, 유니텍, 제이씨현시스템, 가온디앤아이 등 20여 국내 및 해외 유명 그래픽 업체들의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파트너사 제품 소개는 용산 랜드시네마 4층 메인 로비에서 열리게 된다.

이 밖에 제품 소개와 기술 세미나 이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 대회 개최 및 행운권 추첨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