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BEA시스템즈코리아 외에 한국HP, 한세텔레콤, 솔루피아, 유비유 등 국내RFID업체과 함께 개설하였으며, 국내외 최고 RFID 전문기업 실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900MHz RFID(전자인식), 산업별 구축 사례를 통해서 본 구축 시 고려사항, 미들웨어, EPC 개론 등 900MHz RFID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방법론 등 기본 소양과정 △900MHz RFID 하드웨어를 이용하여 해외 유명 RFID 프로젝트를 샘플로 직접 개발해보는 프로젝트 구축 △RFID 국제표준 상품식별코드인 EPC(Electronic Product Code) Global에 대한 이론과 EPC IS서버와의 연동과정 구현을 통한 국제표준 학습 △웹로직 미들웨어로 구현된 웹 서비스, 웹 애플리케이션에 RFID 시스템간의 통합 과정 △국내 유명 RFID 프로젝트 실무 개발진의 사례발표를 통해 RFID시스템 개발사례 발표 및 이슈토론 등이 포함된 이론 교육 및 실무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습과정에서는 개발자들에게 최고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BEA 및 참여사가 자사 제품 기반으로 직접 국내외에서 수행했던 프로젝트를 기초로 핵심과정을 실제로 구현해보는 실무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900Mhz RFID-EPC 실무개발자 과정` 등록은 오는 26일(토)에 마감되며, 삼성동 코스모타워 내 다우데이터 다우교육원에서 11월 29일(화)~12월 1일(목)까지 3일간 총 24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VAT와 중식 및 교재비를 포함해 1인당 100만원이다.
BEA시스템즈코리아의 김형래사장은 “이번 RFID 교육과정은 RFID실무개발자들에게는 이론에서 실습까지 광범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BEA는 파트너사와 더불어 자사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에 기초한 실습시스템을 제공해 교육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RFID 시스템 구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