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 메리츠화재에 유·무선 통합 IP텔레포니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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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노텔, 메리츠화재에 유·무선 통합 IP텔레포니 솔루션 공급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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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노텔(대표 이재령 www.LG-NORTEL.com)은 강남 역삼동에 신축 준공된 메리츠화재 신사옥에 VoWLAN(Voice over wireless local area network) 솔루션 구축을 통해 유·무선 통합 IP 텔레포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LG-노텔은 메리츠화재에 VoWLAN 솔루션을 성공리에 제공함으로써 무선랜 솔루션 기반의 VoIP 시장에서 명실공한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보안성 및 안정성을 중시하는 금융권 시장 공략을 통해 VoWLAN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장영역을 확대해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공급된 솔루션으로는 LG-노텔의 ‘커뮤니케이션 서버 1000M’, ’WLAN 핸드셋 2211’ 70대 및 IP폰 ‘i2004’ 95대 등으로 첨단 고품질의 유·무선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

LG-노텔 엔터프라이즈 영업부문 김영호 부문장도 "LG-노텔은 올해 국내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VoWLAN 시장에서 강력한 IP 기반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메리츠화재 신사옥에 구축한 LG-노텔의 무선랜 기반 접속 서비스는 금융권도 인정할 만큼 탁월한 안정성 및 보안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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