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통합 복지 콜센터는 140여 개의 상담석 및 총 1천여 회선 규모의 IP 컨택센터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지역번호 없이 129 민원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단일 컨택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알카텔은 이번 프로젝트에 통합형 보이스 및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알카텔 옴니 PCX 엔터프라이즈’ 및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인 ‘알카텔 옴니비스타 4760’을 비롯 자회사인 제네시스의 CTI 솔루션과 밀결합된 `알카텔 라우팅 서비스 인텔리전스(RSI)`를 함께 공급했다.
알카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강윤철 부장은 "이번 복지부의 통합 IP 컨택센터 구축 프로젝트는 알카텔 IP 컨택센터 솔루션의 우수성을 다시 한 입증한 사례다"며 "가격 경쟁력 및 시스템 안정성, 다양한 기능 지원 등의 뛰어난 확장성을 지닌 알카텔 IP 컨택센터 솔루션의 강점을 내세워 향후 컨택센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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