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명인 액텔라(Active Technology Assciate)라는 사명에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회사의 기업정신을 담았다고 한다. 또한 액텔라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글로벌한 회사로 발돋움 하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액텔라는 현재 약30명의 직원으로 자체 보안제품 개발이 가능한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그간 확보해 온 국내외 기업 고객들에 대한 기술지원 수준 또한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액텔라는 해외사업부문에서도 작년에 일본의 홈시큐리티 시장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사업을 벌이고 있고, 중국으로의 솔루션 수출과 서비스 진출 사업도 적절한 속도로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올 초 시작한 n- MISO라는 새로운 보안 기반의 IP-VPN 서비스도 서서히 본 궤도에 오르고 있어서 기존에 벌이고 있는 KNX 서비스와 조화로운 매치를 이루고 있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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