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전문 기업인 내셔널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김용춘)는 코리아 디자인 센터를 성남 분당의 킨스 타워(KINS Tower)로 확장 이전하고 공식 오픈했다. 내셔널은 지난해 4월 한국에 첫 디자인 센터를 설립했으며 여의도 소재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 사무실을 공동 사용했다.
새로 이전한 디자인 센터는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을 위한 평판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PPS(Portable Power Systems) 전원 관리 제품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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