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 옴니스위치 7000 &8800 공급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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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 옴니스위치 7000 &8800 공급 호조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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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 www.alcatel.co.kr)은 부산APEC 정상회담,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전력 등에 무선랜 및 코어 스위치 제품인 알카텔 옴니스위치 7000 시리즈, 8800 및 워크그룹 스위치 제품군을 공급해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부산APEC 정상회담장에는 동급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옴니스위치 7700이 백본스위치로, 강력한 보안과 인증을 갖춘 무선랜 스위치 및 AP가 설치돼 회담장내의 사용자에게 무결성 모바일 환경을 제공한다.

또 국립박물관은 백본은 OS8800, 서브백본은 OS7000 시리즈로 설치됐으며, 지난 10월에 개통한 이후 성공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한국전력 본사도 기존 백본 스위치를 OS8800으로 업그레이드해 대역폭의 성능을 개선을 했으며, 클라이언트 접속단의 네트워크 시스템도 100Mbps로 고도화했다.

알카텔 옴니스위치 8800 및 7000 시리즈는 주로 백본 및 서브 백본 스위치로 설치되며, 중단 없는 서비스 기능(Smart Continuous Switching) 및 자동복구 OS 운영체제로 동작한다. 특히 알카텔 옴니스위치 8800은 진정한 의미의 10Gbps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알카텔의 코어 스위치로 업계 최고 수준의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 자동차단시스템인 AQM(Automated Quarantine Manager) 시스템은 내부 사용자의 PC가 바이러스에 감염 시 MAC 주소 단위로 자동으로 차단 및 격리해 바이러스 패킷으로 인한 내부 네트워크의 트래픽 방지를 구현해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알카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의 김광직 이사는 "알카텔은 이번 부산 APEC 정상회담장에 알카텔의 백본 스위치 및 무선랜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장비의 우수성을 확실히 부각시키게 됐다"며 "이를 통해 시장 확대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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