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3종 신제품 출시로 시장 확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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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3종 신제품 출시로 시장 확대 공략
  • [dataNet]
  • 승인 200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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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1월 22일 ‘SQL서버 2005’, ‘비주얼스튜디오2005’, ‘비즈토크2006’을 한국시장에 소개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전시회에는 인텔, HP, 델 등 글로벌 기업들이 신제품 관련 솔루션을 함께 볼 수 있으며 18개의 솔루션 업체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의 강점에 대해 특히, 향후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닷넷 기반 플랫폼에 대한 시장 공세 강화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향후 SQL 서버는 3년 안에 오라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비주얼스튜디오는 현재 IBM과 볼랜드, 머큐리 등이 선두를 지키고 있는 ALM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이도 역시 3년 안에 선두를 차지할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비즈토크에 대해서는, EAI 기반의 메이저 BPM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3대 핵심 제품을 동시에 발표하며 발표 행사인 ‘Ready 2005`를 위해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개발자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등 IT 종사자들의 애환을 담은 랩과 애니매이션 등 온라인 감성 마케팅, 오프 라인에서는 랩핑 버스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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