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 합작법인 새 비전 및 CI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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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노텔, 합작법인 새 비전 및 CI 선포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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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및 네트워킹 솔루션 합작 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LG-노텔(대표 이재령 www.LG-NORTEL.com)은 합작법인 출범을 공식 선포하는 한편 양사의 통합을 위한 CI선포 및 현판 제막식 등 다채로운 런칭 행사를 가졌다.

합작법인의 출범을 공식 선포하는 이번 행사에는 합작법인의 비전 및 미션 제시, 새 CI선포 및 현판 제막식 등의 행사가 합작법인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또한 새로운 사기(社旗) 및 합작법인 임직원용의 새로운 사원증도 함께 전달됐다.

이번 합작법인 출범 행사에는 LG전자 MC사업본부 박문화 사장을 비롯 LG-노텔 이재령 CEO, 폴 하우스(Paul House) COO, 피터 댄스(Peter Dans) CFO 등 합작법인의 주요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박문화 사장은 "LG-노텔은 첨단 통신장비와 네트워킹 솔루션 제공에 필요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통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LG-노텔의 이동통신 시스템 기술과 LG전자 단말개발기술간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차세대 단말기 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이루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시스템 사업 및 단말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가속화 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LG-노텔 이재령 CEO는 "LG-노텔은 전세계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 사업과 이동단말 및 멀티미디어 사업분야 등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제품 제공을 통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회사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최고의 감동을 제공하자는 의미인 `Always Surpassing Customers expectations`라는 슬로건을 새로이 실현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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