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아시아 지역 마케팅 담당 이사인 제임스 앨더튼(James Alderton)은 “고객에게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체험케 하는 게 심포지엄의 목적”이라며 “각 제품의 홍보보다 고객의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는 차세대 디지털 기술 및 소비자 가전 제품을 설계/개발/테스트 하기 위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특히 FBD/DDRS/무선랜/RFID/디지털TV/VoIP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리얼데이터, RF 및 디지털 설계, 디지털 압축 비디오, 3G 및 VoIP의 4개 분야에서 4개의 세부세션으로 총 16세션도 아울러 진행됐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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