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후불제 전화카드+상해보험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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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후불제 전화카드+상해보험 서비스 개시
  • [dataNet]
  • 승인 20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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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대표 정홍식 www.dacom.net)은 후불제 전화카드에 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인쇄해 주는 ‘데이콤 포토카드’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시작하고, 포토카드와 상해보험을 결합한 ‘훈련소보험카드’도 개시한다고 밝혔다.

후불제 전화카드(콜링카드)는 동전이나 전화카드 없이 카드번호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로 통화요금은 가입시 지정한 전화번호 혹은, 자동이체를 통해 지정한 요금납부자가 후불로 지불하는 서비스다.

데이콤은 후불제 전화카드에 연인이나 가족, 추억 등 원하는 사진을 인쇄하는 포토카드는 우선 군인 및 입대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연내에 일반인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토카드와 상해보험을 결합한 훈련소보험카드는 전화서비스 이용과 함께 입대 후 5주간 실시되는 기초 군사훈련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는 서비스. 동부화재와 제휴해 제공되며, 사고발생시 최고 1천8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서비스 신청은 홈페이지(www.idacomcard.co.kr, www.n1004.co.kr)에서 가능하며, 포토카드의 경우 제작비용은 5천원이다. 데이콤은 서비스 출시에 맞춰 다음달 말까지 제작비용 없이 포토카드를 무료로 발급해주고, 3천원의 무료통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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