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www.lgtelecom.com)은 모바일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인 폰앤펀(www.phonenfun.com)과 CJ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11월 3일에 개봉하는 영화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의 영화 티켓을 지참하고 폰앤펀(Phone & fun) 매장을 방문하는 영화 관람객 전원에게 폰앤펀 무료 사진인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는 11월 10일까지 폰앤펀 고객 중 총 5,000명에게 ‘월래스와 그로밋’ 모자, 캐릭터 티셔츠, 맥스무비 예매권, 폰앤펀 휴대폰 폰줄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맥스무비(www.maxmovie.co.kr)에서 영화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을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강냉이(맥스무비 사이버포인트) 500개를 추가 제공하고, 선착순 2만명에게는 무료 사진인화권을 증정한다. 폰앤펀 무료 사진인화권은 전국 50여개 폰앤펀 매장에서 폰카 및 디카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이으로 1매 1회에 한하여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양사는 지난 10월 25~26일 폰앤펀 내방고객을 대상, 400명을 추첨하여 아드만 걸작애니메이션 영화제를 상암 및 용산CGV 에서 개최한 바 있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