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저장량 4배 늘린 위성DMB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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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저장량 4배 늘린 위성DMB폰 출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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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 윤종용 www.sec.co.kr)는 오디오 파일을 4배 더 저장할 수 있는 KTF용 가로본능 위성DMB폰 SPH-B2500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KTF용 가로본능 위성DMB폰은 음악파일 용량을 1/4수준으로 줄여도 충분한 음질을 보장해 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비아(Via) 오디오 코덱`이 탑재돼 기존 노래 1곡을 저장할 공간에 4곡의 노래를 저장할 수 있고, 여행용 회화에 적절한 어학 콘텐츠도 함께 내장하고 있다.

비아 오디오 코덱은 비트레이트를 최대 32Kbps까지 유동적으로 변환해 파일 용량을 1/4 수준까지 줄일 수 있는 것.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삼성 휴대폰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 탑재로 멀티미디어 휴대폰의 활용성을 높였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 나갈 멀티미디어 휴대폰의 필수 품목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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