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남동발전 통합보안관제시스템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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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정보기술, 남동발전 통합보안관제시스템구축 사업 수주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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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이 발전 전문회사인 한국남동발전(대표 박희갑)의 통합보안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남동발전이 보유한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보안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의 최적화된 구축 모델링 및 구축이행까지 완료하는 사업으로 유사 사업과 달리 보안컨설팅과 ESM구축을 통합한 프로젝트로 발주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남동발전은 본 사업을 통해 향후 삼천포, 영흥, 영동, 여수, 분당 등 각지의 화력본부 및 발전처를 아우르는 첨단 침해사고 대응 시스템과 관제 체계를 갖추게 됐다. 어울림 안병규 상무는 "통합보안관리(ESM) 사업의 경우 기업의 시스템이 점차 대형화 됨에 따라 성장성이 높은 분야 일 뿐 아니라, 작년 대규모 레퍼런스 사이트를 다수함에 따라 관련 경험 및 노하우를 상당부분 축적한 점에서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특히 방화벽, IPS(침입방지), VPN(가상사설망) 등의 다양한 자체개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어울림의 파워 및 종합서비스 전문업체로서 서비스 및 컨설팅 노하우를 보유한 관계사인 넷시큐어의 기술력 등이 모두 융화되어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적인 시너지 효과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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