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만화소의 ‘파인픽스 F460’은 사물이나 환경의 특징에 맞게 자동으로 감도와 조도를 조절하는 씬 포지션(Scene Position) 기능을 제공해 단순 조작으로 전문가와 같은 사진을 찍게 지원한다. 2.5인치 LCD와 13M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은 9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컴팩트형 제품인 ‘파인픽스 E900’도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E900은 5세대 슈퍼 CCD HR방식을 택해 세부묘사와 질감표현이 뛰어나며, 광학 4배 후지논 줌렌즈와 7.6배 디지털 줌을 통해 피사체에 더욱 접근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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