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오라클의 무료 기술 지원을 통해 오라클로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ISV 협력사가 자사의 솔루션을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ISV 협력사 지원을 통한 한국오라클의 SMB 시장 저변 확대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김진영 한국오라클 채널사업본부 본부장은 “최근 SMB 시장의 대두로 국내 ISV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 중요 이슈가 되고 있다”며 “한국오라클은 ISV협력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한국오라클의 SMB 시장 저변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ISV 협력사가 직접 개발한 솔루션에 대한 기술지원을 한국뿐만 아니라 오라클 아태지역본부에서까지 제공하고, 향후 지속적인 SMB 대상 세미나를 개최하여 ISV 협력사에게 마케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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