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콤의 전 세계 지사에서 로드쇼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11월 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사이버 해킹의 실태와 보안 트랜드를 소개하고, 티핑포인트의 제품 및 구축사례 등을 통해 현재 기업들의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시큐리티 서밋2005`에서는 켄 로우(Ken Low) 쓰리콤 보안담당 마케팅 이사가 방한해 `사이버 위협과 보안`, `한국의 해킹` 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쓰리콤 이수현 사장은 "쓰리콤은 `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워크(Secure Converged Network)`라는 전략을 통해 컨버전스 환경에서의 보안 방안을 제시해 오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티핑포인트의 우수한 보안 기술 및 솔루션 등을 소개함으로써 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인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윤정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