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텍(대표 이승도 www.kstec.co.kr)과 핸디소프트(대표 정영택 www.handysoft.co.kr)는 아이로그 본사와 핸디소프트글로벌이 BRE(비즈니스 룰 엔진)와 BPM(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LOG BRMS(비즈니스 룰 관리 시스템)의 주요 제품인 ILOG 제이룰과 핸디소프트 BPM 플랫폼 비즈플로우를 통합한 패키지는 현업 실무자가 직접 BPM 시스템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기존자원을 활용해 유연한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를 구축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규칙 변경 시에도 전체의 프로세스를 바꾸지 않고 단위 애플리케이션의 비즈니스 규칙을 수정할 수 있다. 핸디소프트와 케이에스텍은 이번 SOA 기반 강력한 BPM/BRE 통합 패키지가 BPM 프로세스 수정 시간을 수개월에서 최단 몇 시간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ILOG BRMS 솔루션의 국내 총판인 케이에스텍의 이승도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및 공공시장에 유연한 SOA 기반BPM/BRE 통합 솔루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케이에스텍의 ILOG BRMS 솔루션과 핸디소프트의 BPM 솔루션을 결합함으로써 SOA 비즈니스 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툴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