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전문업체인 이노패스소프트웨어(대표 서재호 www.innopath.com)는 지난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오픈 모바일 얼라이언스(OMA: Open Mobile Alliance)의 테스트페스트의 상호 운영성 테스트부분에 참가해 이노패스 OMA DM 서버와 여러 주요 벤더들의 OMA 클라이언트간의 상호 운영성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발표했다.

이노패스의 특허 받은 유연한 모듈식의 FOTA 기술의 집약체인 델타업그레이드 플러스(DeltaUpgrade Plus)는 기존의 다른 방식들보다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펌웨어의 업데이트를 수행함으로써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델타업그레이드 플러스(DeltaUpgrade Plus)의 유연한 모듈식 아키텍처는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휴대폰 제조사들이 여러 개의 디바이스 클라이언트 및 서버의 구성 내에 엔드 투 엔트(end to end) 솔루션 또는 필요한 구성요소 만을 탑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델타업그레이드 플러스(DeltaUpgrade Plus)는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기존 인프라에 쉽게 통합될 수 있고 어떠한 모바일 디바이스 플랫폼이나 마이크로 프로세서 또는 실시간 OS에도 신속하게 탑재될 수 있으며 펌웨어의 구성요소 단계에서의 업데이트와 진보된 디바이스 매니지먼트를 가능하게 해 주는 토털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이다. 비교할 수 없는 유연성을 자랑하는 델타업그레이드 플러스(DeltaUpgrade Plus)는 OTA방식뿐만 아니라 케이블 직접 연결 방식 또는 이동식 메모리 카드를 통한 펌웨어 업데이트 매니지먼트도 지원한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