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지사장은 어바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마크 레이 사장 산하에서, 어바이어 코리아의 매출,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데 있어 IP 텔레포니의 진정한 가치를 국내 기업들에게 인식시켜 실제 도입을 앞당기도록 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마크 레이 어바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정 지사장의 리더십을 통해 어바이어코리아는 기업 IP 텔레포니 및 콜센터 솔루션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정 지사장은 고객 및 파트너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네쉬 말카니 전 어바이어 코리아 대표는 어바이어 아태지역의 임원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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