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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5. 결코 패배를 용납하지 않은 Lawrence J. Ellison
1990~2000년 최고의 인물 Top 10
2000년 12월 06일 00:00:00 Network Computing
거만하고 냉혹한 매너를 보일 때가 많으며, 추수감사절 날 퍼레이드에 쓰이는 거대한 풍선만한 자만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사람이 어떻게 우리의 탑 10 목록에 들어올 수 있었을까.

인터넷 폭발적 잠재력 인정
비상한 결단력, 직관력, 지배력, 그리고 마케팅 감각 등을 고려한다면, 래리 엘리슨(Lawrence J. Ellison)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오라클의 창립자 겸 CEO인 그는 이 회사를 업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로 만듦으로써 정상으로 곧장 이끌었다. 이와 함께 그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게이츠(엘리슨이 종종 ‘PC의 교황’이라고 언급하는)에 대한 엘리슨의 공공연한 공략은 그의 무례한 인간성을 확연히 드러내주고 있다.

엘리슨은 인터넷이 폭발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음을 일찌감치 예견했기 때문에, 5년 전 그 기술의 이점을 활용하도록 자사 제품을 전면적으로 재조정했다. 이 때 웹을 개발함으로써 그는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초창기 닷컴 업체들의 필요를 충족시도록 맞출 수 있었으며, 그러한 제품들은 현재 웹에서 가장 유명한 일부 e-비즈니스 사이트들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엘리슨은 또한 자사 소프트웨어를 포천지 100대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그러한 회사들에게 e-비즈니스 전략 및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폭넓은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슨이 시도한 다소 성공률이 떨어지는 모험으로 네트워크 PC가 있다. 이것은 저가의 사용이 쉬운 안정된 상태의 장비로 전통적인 PC의 대체품으로 나온 것이다. 비록 이 장비는 바로 그 때 기존의 PC 가격이 폭락한 것을 주된 이유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씬 클라이언트가 생존력 있는 대안임을, 그리고 의심할 나위 없이 PC 가격 변화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결코 패배를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의 엘리슨은 그 이후로 그의 네트워크 PC 전략을 수정했다.

처음부터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시도 대신에, 그는 리눅스 커널과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 브라우저를 이용해 입증된 경력을 보유한 제품들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넷플라이언스의 아이오프너(i-opener)와 같은 장비들이 이미 존재하고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음으로 해서 별다른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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